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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긴급 보살핌 제공 ‘돌봄SOS센터’ 본격 가동
담당부서 : 홍보과(☎02-3153-8250) 작성자 : 홍보과(☎02-3153-8250) 조회 : 395
언론사 : 아경,매일,뉴시스 등록일 : 2019-07-19 17:07:58

6개 전 동에 ‘돌봄SOS센터’ 구축...구청에 돌봄지원팀 신설, 지역내 서비스제공 32개소 협약 등 기반 마련, 가사 · 간병, 병원방문 동행, 형광등 교체 같은 일상적 도움부터 돌봄매니저가 개인별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제공 · 전담기관 연계까지


동행 서비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갑작스런 질병·사고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구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SOS센터'를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구는 17일 서울시에서 개최된 발대식에 참석, 30여명의 돌봄매니저와 종사자들은 구민들이 만족하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실천다짐 선서를 했다.


지난 2월 마포구는 서울시 ‘돌봄SOS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6월에 구청 복지행정과 내에 돌봄지원팀을 신설했다. 7월8일에는 지역내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32개소와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노인 및 장애인 복지관련 기관, 사회적경제기업 등이 참석했다.


‘돌봄SOS센터’는 복지·보건 서비스의 통합창구 역할을 한다. 7월18일부터 마포구 16개 모든 동 주민센터에 설치되어 운영된다.


센터에는 지역 내 돌봄 수요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돌봄매니저’가 지정되어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그동안 돌봄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요양시설, 복지관, 보건소를 찾아가거나 연락해 서비스를 신청했다면 앞으로는 '돌봄SOS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돌봄매니저'가 직접 찾아가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 파악하고 시설과 서비스를 연계해 준다.


돌봄SOS센터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은 노인(65세 이상), 장애인 중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독립적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우며 ▲수발할 수 있는 가족 등이 부재하거나 수발할 수 없는 경우 ▲기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한 경우 등이다.


이 조건에 해당되면 돌봄매니저가 신청인의 상황에 맞추어 돌봄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예를 들어 돌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수발이 필요한 경우에는 ‘일시재가서비스’를, 단기간 시설 입소가 필요한 경우에는 ‘단기시설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이동 등 필수적인 외출활동을 지원하는 ‘이동지원 서비스’와 형광등 교체 등 가정 내 간단한 수리·보수를 지원하는 ‘주거편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기본적 식생활 유지가 안 될 경우에는 ‘식사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건강관리가 취약한 주민의 경우에는 보건소 및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건강지원 서비스’를 통해 만성질환도 관리해준다.


또, 사회복지기관, 자원봉사단체 등과 연계해 정서지원을 하는 ‘안부확인 서비스’와 돌봄과 관련된 시설과 절차문의 등을 상담하는 ‘정보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돌봄SOS센터’는 돌봄매니저가 대상자의 집에 긴급 출동하거나 방문 확인을 함으로써 그동안 정보부족으로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돌봄사각지대 주민들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외도, 복지서비스에 관한 정보 연계가 부족해 서비스 제공 기관별로 개별 신청해야 했던 분절적인 과정을 개선함으로써 서비스 신청·접수부터 사후관리까지 일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32개소와 마포구 협약 체결


마포구는 이미 긴급돌봄위기가구를 위한 ‘어르신안심돌봄서비스’와 ‘MH마포하우징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돌봄SOS센터 사업’을 통해 돌봄서비스를 확충함으로써 더 촘촘한 돌봄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돌봄SOS센터는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 부양의무 약화 등으로 인한 돌봄 사각지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마포구는 주민의 모든 돌봄 수요를 파악, 개인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view.asiae.co.kr/article/2019071806402743363(2019.7.18. 아시아경제)

www.m-i.kr/news/articleView.html(2019.7.18. 매일일보)

www.newsis.com/view/(2019.7.18.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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